올티스는 Organic Tea House, 유기농 인증 다원입니다. 2006년부터 19년간 23,000평의 부지에 차나무 약 10만그루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유기농 재배를 위하여 태고의 고요가 흐르는 청정한 땅을 선택했습니다. 농장 한가운데 보존한 곶자왈 숲은 다양한 동물, 식물, 곤충이 공생하여 촘촘한 먹이사슬을 이루며, 이는 유기농의 필수조건인 <Buffer Zone> 역할을 합니다. 올티스는 자연의 순환을 지향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찻잎을 직접 기르고, 말차를 비롯한 6대 차류를 생산, 가공, 유통합니다.

올티스는 해발 320미터 제주 중산간 거문오름 품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8개의 화산 오름으로 둘러 싸인 지형은 풍부한 강수량, 큰 일교차, 잦은 안개를 형성합니다. 이는 고품질 차를 만드는 3대 조건이 됩니다. 화산 송이와 화산 암반수에 깃든 천연 미네랄, 바람이 담아온 다양한 야생화, 나무의 향기는 차의 맛과 향을 더합니다.

올티스 직영 다원에서는

양질의 찻잎, 최첨단 제다 시설

그리고

끊임없이 연구하는 제다사의 열정이 어우러져

향기롭고 건강한 차를 만듭니다.

평온한 차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시간도 멈추고 바람도 쉬어가는 곳.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원을 꿈꾸며 다원을 찾는 모든 이에게 영혼의 안식처가 되고자 합니다

차는 맑고 평온한 쉼을 주는 휴식음료입니다. 차를 우리면서 오직 지금, 이 곳에 집중하며 나의 내면을 살피고 다듬어 나가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더 나아가 차는 우리에게 바른 정서를 깃들게 하는 정신적 음료입니다. 차를 우리고 마시며 대접할 때 따라오는 정성, 존경, 사랑, 통찰, 청결, 고요, 조화를 자연히 체득하게 됩니다.

올티스는 일상의 차생활과 정갈한 찻자리를 도모함으로서 나 자신과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하는 차문화를 이끌어 가겠습니다.

차의 정신이 좋은 씨앗으로 세상에 퍼져 결실을 맺기를 소망합니다.